🏔 Day 1 | 인천 - 비슈케크

항공 시간에 맞춰 비슈케크로 출발합니다.

비슈케크 도착 후 호텔로 이동하여 휴식을 취합니다.

🏔 Day 2 | 비슈케크 - 알라 아르차 국립공원

1976년에 세워진 키르기스스탄의 첫 번째 국립공원으로 키르기스스탄의 수도 비슈케크와 접근성이 좋아 많은 여행자들이 찾는 곳입니다. 알라 아르차라는 이름은 국립공원에 향나무가 많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으로 현지어로 '알라'는 다채롭고 화려한 뜻을 의미하고 '아르차'는 향나무를 뜻합니다. 더불어 천산산맥이 걸쳐있는 중앙아시아 5개국 중에서 카자흐스탄 침블락 산군과 키르기스스탄 악사이산군 내에서 산세가 아름다운 곳 중 한 곳입니다.

-소요 시간: 약 5시간
-트레킹 거리: 약 17km

🏔 Day 3 | 우치텔 정상등반

라첵 산장에서 우치텔 정상 (4,540m) 까지의 거리는 트레킹 일정 중에서 짧지만 경사가 급하기 때문에 조급한 마음을 가지고 진행하기 보다는 여유롭게 천산산맥의 파노라마 뷰를 즐기며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치텔 정상에는 키르기스스탄의 독립을 기념하는 표지석이 있는데, 이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소요 시간: 약 6시간
-트레킹 거리: 약 8km

🏔 Day 4 | 알라 아르차 국립공원 - 비슈케크

라첵 산장에서 트레킹의 시작점인 알라 아르차 국립공원 알파인 캠프까지 하산 트레킹이 진행 됩니다. 루트의 특성상 너덜지대가 많아 다소 미끄럽고 흔들리는 돌이 있기 때문에 발 디딜 곳에 유의하며 일정을 진행해야 합니다. 하산 트레킹 시에는 첫 날에 놓치셨던 광경을 만끽할 수 있으며, 시간이 가능하다면 무명폭포에 들려 알라 아르차 국립공원에서의 일정을 마무리 할 수 있습니다.

-소요 시간: 약 6시간
-트레킹 거리: 약 17km

🏔 Day 5 | 비슈케크 시티투어

조식 후 비슈케크 시티투어를 진행합니다.

이 도시는 키르기스산맥의 북쪽 기슭, 추강(江)의 넓은 골짜기 위에 위치하며 시의 기원은 19세기 전반 코칸드 한국(汗國)의 군대가 건설한 성채에서 비롯하였습다. 처음에는 작은 마을 정도의 크기였으나 1892년 러시아군이 점령, 교역이 활발한 지방 도시가 되었습니다.1924년 철도가 부설되면서 급속히 발전하으며 그로부터 2년 뒤 키르기스스탄 자치공화국이 창립된 후 그 수도가 되었습니다.

일정 종료 후 귀국을 위해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 Day 6 | 비슈케크 - 인천

인천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