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y 1 | 인천 - 타이페이

항공 시간에 맞춰 타이페이로 출발합니다.

타이페이 도착 후 가이드 미팅을 진행한 뒤 아리산으로 이동합니다.

저녁 식사 후 내일부터 시작될 옥상 트레킹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 뒤 휴식을 취합니다.

이곳 아리산은 일출과 운해, 삼림철도로 유명합니다. 일찍부터 타이완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으며 아리산 고산철도는 세계 3대 고산철도 중의 하나로 승객들은 기차 안에서, 마치 담요를 두른 것 같이 빽빽한 나뭇잎들이 연출하는 웅장한 산림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아리산에 오르면 쭈산의 장엄한 일출을 볼 수 있는데 그 곳에 간 사람이면 누구든 놓쳐서는 안될 즐거움이다. 물론 높게 솟은 산봉우리마다 장식처럼 두르고 있는 운해도 보는 사람을 매혹시킵니다.

🏔 Day 2 | 아리산 - 타타카안부 - 배운 산장

조식 후 옥산 등산구로 이동합니다.

타타카안부 전망대에 올라 점심 식사를 한 뒤 배운 산장으로 이동하여 휴식을 취합니다.

배운 산장 (Paiyun Mountain Villa 3,402m)은 옥산 국립공원의 산악 지대의 해발 3,402m에 위치하였으며 옥산의 주요 봉우리 서쪽 경사면에서 2.4km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다.

대만 옥산은 출발 45일 전 추첨, 30일 전 통보 과정을 통해 입산 여부가 결정 납니다. 배운 산장 숙박은 1일 약 100명으로 이용객을 제한하고 있으며 외국인의 옥산 입산허가는 최소 4달 전부터 신청 가능합니다. 영문명단, 성별, 생년월일, 여권 번호등의 사항을 제출하고 난 후 30일 전, 무작위 선정 발표됩니다. 따라서 산장이 추첨되지 않은 경우 당일 동포 산장에서 새벽에 출발하여 정상을 오른 후 하산하는 일정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추첨을 통한 입산 결과는 다음과 같은 절차가 이루어집니다.

-트레킹 거리: 약 8.5km
-소요 시간: 약 6시간

🏔 Day 3 | 배운 산장 - 옥산 - 난터우

새벽 1시 30분 옥산 주봉 (3,952m)을 향해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아침 6시경 주봉에 도착하여 일출을 감상한 뒤 산장으로 돌아와 아침 식사를 합니다.

하산 후 난타우로 이동합니다.

-트레킹 거리: 약 13km
-소요 시간: 약 8시간

🏔 Day 4 | 타이중 - 인천

조식 후 무지개 마을은 관광합니다.

그 후 항공 시간에 맞춰 공항으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