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y 1 | 인천 - 제네바

항공 시간에 맞춰 인천 공항 도착 후 제네바로 출발합니다.

제네바 도착 후 레즈 우슈로 이동하여 호텔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 Day 2 | 레즈 우슈 (Les Houches) - 레 꽁따민 (Les Contamines)

벨뷔 케이블카 승강장으로 이동,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 올라 에귀 후즈, 피즈, 그리고 아바리스 산맥 등 알프스의 경치를 조망하며 트레킹을 즐깁니다.
레 꽁따민은 샤모니와 레즈 우슈의 중간정도의 규모이며, 안락한 느낌을 주는 곳입니다.

트레킹 약 5시간 / 다인실 산장

🏔 Day 3 | 레 꽁따민 (Les Contamines) - 레 샤삐유 (Les Chapieux)

다소 경사가 가파른 본옴므 고개를 오르며 트레킹이 시작되고, 고개를 넘으면 어제와는 또 다른 알프스 몽블랑의 경치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레 꽁따민 몽주아 계곡을 지나 부르그 생 모리스로 이동, 이어서 오늘의 목적지인 레 샤삐유로 향합니다.

뚜르 드 몽블랑 트레킹 중 가장 높은 고도인 약 2,400m까지 올라가게 됩니다. 운이 좋다면 산양과 같은 야생동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트레킹 약 7시간 / 다인실 산장

🏔 Day 4 | 레 샤삐유 (Les Chapieux) - 쿠르마외르 (Courmayeur)

레 샤삐유를 떠나 세이뉴로 이동, 이어서 미아지 산장으로 트레킹을 진행합니다.
세이뉴 고개는 조금은 단출하지만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국경으로 이곳을 넘으면 몽테 비안코의 남쪽 봉우리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베니 계곡으로 이동 후, 로컬 버스를 타고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산악마을 중 하나인 쿠르마외르로 이동합니다.

인구 약 2,700명이 살고 있는 쿠르마외르는 뚜르 드 몽블랑 트레킹 코스에서 두번째로 큰 이탈리아의 산악마을입니다. 오늘의 저녁 식사는 산장식이 아닌 쿠르마외르 시내의 레스토랑에서 제공됩니다.

트레킹 약 6시간 / 다인실 산장

🏔 Day 5 | 쿠르마외르 (Courmayeur) - 샹페 (Champex)

차량을 타고 발 페렛으로 이동하여, 이탈리아와 스위스의 국경지대인 콜 페렛으로의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주변의 경치를 조망하며 트레킹을 즐기고 이후, 콜 페렛에서 샹페로 차량을 타고 이동합니다.

스위스의 유명 휴양지인 샹페호수로 이동하며 대중 매체를 통해 보았던 아름답고 낭만적인 스위스의 전통 목장 마을들을 지나쳐 갑니다.

트레킹 약 7시간 / 다인실 산장

🏔 Day 6 | 샹페 (Champex) - 뜨리앙 (Trient)

시야가 확 트인 초원지대가 나오는 보빈으로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론 계곡 위를 걸으며 베르네제 오버란트와 콤빈스 산군의 알프스 고봉들을 즐겨봅니다.
론 계곡과 뜨리앙 계곡의 사이를 지나 목적지에 도착합니다.

보빈에서는 스위스 최대의 산악도시인 마르티니를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날씨가 좋다면 체르마트에 있는 마테호른도 조망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숙박하는 뜨리앙은 알프스 지역에서 가장 아름다운 빙하를 지니고 있습니다. 

트레킹 약 6시간 / 다인실 산장

🏔 Day 7 | 뜨리앙 (Trient) - 샤모니 (Chamonix)

오늘은 트레킹이 종료되는 날입니다. 스위스와 프랑스의 국경지대인 콜 데 발므 고개를 넘어 샤모니로 돌아옵니다. 샤모니로 돌아온 후 자유 시간을 갖고 알프스에서의 마지막 날을 즐기게 됩니다. 자유 시간 동안 에귀디미디 전망대, 헬리콥터 투어, 페러글라이딩 등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합니다.

트레킹 약 3시간 / 3성급 호텔

🏔 Day 8 | 제네바 - 인천

항공 시간에 맞춰 제네바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 Day 9 | 인천

인천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