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타비아 N1 트레킹 스탠다드 9일
이태리 최고의 알프스 코스
포함사항
✅ 인천 - 베니스 왕복 항공권
✅ 조식 7회, 석식 7회
✅ 호텔 1박, 다인실 산장 6박
✅ 공항 트랜스퍼 서비스
✅ 이탈리아 현지 산악 전문 가이드
✅ 짐 운반 서비스 제공
✅ 1억원 여행자 보험
불포함사항
✅ 일정상 포함되지 않은 식사 및 음료
✅ 현지 가이드/포터 팁
✅ 자유일정 시 개인비용
✅ 기타 포함사항에 포함되지 않은 서비스
유의사항
1) 여권
- 여권 만료일은 투어 종료시점 기준 최소 6개월 이상 유효하여야 합니다. - 이메일(info@monix-monsieur.com) 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2) 비자
- 비자 발급 결격 여부 및 출입국 사항은 해당 국가에서 결정하는 부분으로 모니무슈 여행사에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3) 여행안전정보
- 대한민국 국민이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소말리아, 시리아, 예멘을 여행하는 것은 법에 의해 금지되어 있습니다.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해 여행목적지 여행경보단계를 꼭 확인하세요. (www.0404.go.kr) 여행 전 해외여행자 사전 등록제 ‘동행’에 가입하시면 여행국가의 안전정보를 이메일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앱 스토어에서 ‘해외안전여행’을 검색! 해외에서의 긴급연락처도 받아가세요. 해외여행 중 사건사고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상 황에 처하시면 영사콜센터에서 유용한 안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82-2-3210-0404)
4) 오리엔테이션
- 투어 출발 전 여행 진행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위급 시 대처 요령 등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합니다. 오리엔테이션은 보통 투어 출발 1-2주전 진행됩니다. 편하신 날짜와 시간을 정하여 모니무슈 사무실 내에서 진행 됩니다. (약 30분-1시간 소요)
약관 / 취소수수료
약관
상기 상품은 국외여행표준약관(소비자분쟁해결기준)과 달리 특별약관이 적용되어 별도로 아래와 같은 취소수수료 특약이 적용되며, 별도의 동의 절차를 거치게 됩니다.
예약금 규정
✅ 여행 확정 후 익일 오전까지 예약금을 입금하셔야 하며, 미입금 시 예약은 확정되지 않습니다.
✅ 예약금은 항공좌석 확보나 호텔 및 리조트 확보를 위하여 지불되는 비용입니다.
✅ 예약금 입금 후 개인사정으로 인한 취소 시에는 출발일 관계없이 예약금 전액 및 ‘기간에 따른 환불규정’ 에 따른 패널티가 발생합니다.
✅ 기간별 취소료 규정과 상관없이 항공사 및 호텔의 자체 규정에 따라 별도의 취소료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기간에 따른 취소 환불규정
✅ 여행개시 50일 전까지 취소 통보 시 : 예약금 전액 환불 불가
✅ 여행개시 49일 ~ 40일 전까지 취소 통보 시 : 여행요금 30% 배상
✅ 여행개시 39일 - 21일 전까지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 중 70% 배상
✅ 여행개시 20일 - 여행출발 당일 까지: 여행요금 중 100% 배상
✅ 단, 항공권 발권이후는 기간에 따른 규정 외 항공권취소패널티가 부가됩니다.
✅ 개런티예약의 경우는 예약담당자가 사전공지하며, ‘기간에 따른 취소환불규정’과 무관하게 취소료가 징수될 수 있습니다.
최저출발인원 미충족 시 계약해제
✅ 당사는 최저행사인원이 충족되지 아니하여 여행계약을 해제하는 경우 여행출발 7일전까지 여행자에게 통지하여야 합니다.
✅ 당사는 여행참가자 수 미달로 전항의 기일내 통지를 하지 아니하고 계약을 해제하는 경우 이미 지급 받은 계약금 환급 외에 다음 각 항목의 1의 금액을 여행자에게 배상하여야 합니다.
가. 여행개시 7일전까지 여행계약 해제 통지시 : 계약금 환급
나. 여행출발 1일전까지 통지시 : 여행요금의 30% 배상
다. 여행출발 당일 통지시 : 여행요금의 50% 배상
상품안내
🏔 Day 1 | 인천 - 베니스
항공 시간에 맞춰 인천 공항 도착 후 베니스로 출발합니다.
도착 후 코르티나담페초 호텔에 체크인합니다.
🏔 Day 2 | 코르티나담페초 - 트리 치메 디 라바레도
아침식사 후 전용 차량을 이용해 아우론조 산장 (2,320m)으로 이동합니다. 오늘은 돌로미테 알타비아 No.1 트레킹의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트리 치메 디 라바레도를 트레킹한 후 코르티나담페초로 돌아오게 됩니다. 트레 치메는 치마 피콜로 (2,856m), 오베스트 (2,972m) 그리고 그란데 (3,003m)로 이루어진 세 개의 바위 봉우리를 말하며 태양의 위치에 따라 색이 시간마다 변하는 바위로 유명합니다.
-소요 시간: 약 6시간
-트레킹 거리: 약 13km
🏔 Day 3 | 코르티나담페초 - 브라이에스 호수
브라이에스 호수(1,494m)로 이동해 알타 비아 N1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호수를 따라 걸으며 돌로미티 담페초 국립공원에 입장합니다. 비엘라 산장 (2,327m)을 따라 내려가다 보면 '레드 마운틴'이라고 불리는 크로다 로싸를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의 숙박지인 포다라 산장에 내려와 휴식을 취합니다.
-소요 시간: 약 6시간
-트레킹 거리: 약 13km
🏔 Day 4 | 포다라 산장 - 파네스 고원
포다라 산장을 떠나 페데류 산장 (1,548m)으로 향합니다. 너덜지대가 포함된 N.7 루트를 약 40분 동안 내려간 후 다시 알타 비아 N.1 길을 따라 올라갑니다. 리모 호수 지나 오늘의 목적지인 파네스 산장 (2,060m)에 도착합니다.
-소요 시간: 약 5시간
-트레킹 거리: 약 8km
🏔 Day 5 | 파네스 - 라가주오이 산장
라가주오이 산맥을 향해 트레킹을 계속 진행합니다. 트레킹 도중 '돌로미테의 여왕'이라 불리는 아름다운 마르모라다 산맥을 조망하실 수 있습니다. 알타 비아 N.1 코스 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라가주오이 산장 (2,752m)에 도착하여 휴식을 취합니다.
-소요 시간: 약 6시간
-트레킹 거리: 약 12km
🏔 Day 6 | 라가주오이 산장 - 친퀘 토리
오늘의 목적지인 친퀘 토리로 향합니다. 친퀘 토리는 오스트리아의 합스부르크 왕가와 이탈리아의 세계 제 1차 대전의 격전지로도 유명합니다. 트레킹 중 포르첼라 라가주오이 (2,573m), 트라베나제스 (2,507m) 그리고 콜 데이 보스 (2,331m)를 보실 수 있습니다.
-소요 시간: 약 8시간
-트레킹 거리: 약 15km
🏔 Day 7 | 에버라우 산장 - 페데라 목장
스코야토리 산장을 향해 너덜지대를 내려옵니다. n.439 루트를 따라 기아누 산장 (2,236m)에 도착한 후 다시 n.432 루트를 통해 페데라 목장에 도착합니다. 오늘의 숙소는 목장 근처에 있는 페데라 산장 (1,800m) 입니다.
-소요 시간: 약 5시간
-트레킹 거리: 약 8km
🏔 Day 8 | 베니스 - 인천
항공 시간에 맞춰 베니스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 Day 9 | 인천
인천 도착
여행정보
돌로미테 트레킹이란?
돌로미테는 이탈리아 북동부 트렌티노 알도 아디제(Tresntino-Alto Adige) 주의 남티롤 지방의 알프스 산군으로 이탈리아와 오스트리아의 국경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경이로운 풍경을 자랑하는 돌로미테의 석회암과 백운암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산군은 유네스코에 등재된 세계 문화유산이기도 합니다. 돌로미테는 웅장한 18개의 3000m급 석회암 침봉뿐만 아니라 잘 보존되어 있는 짙은 신록의 계곡과 에메랄드 빛 호수와 41개의 빙하를 만날 수 있는 최고의 여행지로도 손꼽힙니다.
돌로미테와 1차 세계 대전
돌로미테는 아픈 역사를 가지고있습니다. 이 지역은 세계 1차 대전 뒤 이탈리아로 영토가 귀속된 수난의 역사를 간직한 격전의 현장이었습니다. 돌로미테의 서쪽 크로다 로사와 남쪽 크리스탈로를 마주하고 선 발란드로 산장 앞에는 세계 1차 대전 당시 오스트리아군의 참호였던 건물의 잔해가 남아있습니다. 당시 험한 지형 때문에 암벽에서의 이동수단으로 바위 절벽마다 길을 쇠줄로 연결하여 ‘비아 페라타’ 라는 길을 만들었으며 산악인들은 전쟁터에 병사로 차출되어 나가야만 했습니다. 당시 전쟁을 위해 건설한 ‘비아 페라타’는 현재 많은 이들이 산악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찾는 시설물이 되었습니다. 아직도 돌로미테의 암벽 곳곳에는 전쟁 중 참호나 기지로 사용한 동굴들이 남아 있으며 이는 마치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참혹했던 세계 1차 대전에 대한 기억을 잊지 말라고 당부하는 듯합니다.
돌로미테 기후
1년 중 산장이 문을 여는 6월 중순에서 길게는 9월 중순까지 약 3개월이라는 한정적인 시기에만 갈 수 있는 코스입니다. 이탈리아 돌로미테 트레킹을 즐기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7월~8월이지만 휴가 시즌과 맞물려 트레킹 루트와 산장이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이러한 북적거리는 것을 꺼려하는 여행객은 6월 말에서 7월 중순, 혹은 8월 중순 이후로 출발하기도 합니다. 6월의 돌로미테는 눈이 남아 있을 수 있으나 야생화가 피어나기 시작하는 시기이며, 7월~8월에는 평균 기온이 약 20도로 트레킹을 즐기기에 가장 좋은 날씨를 자랑합니다. 또한 코스마다 야생화가 만발하여 보다 더 아름다운 풍경을 조망하며 트레킹을 즐길 수 있습니다. 9월에는 상대적으로 7월~8월에 비해 맑은 날이 많고 사람이 적기 때문에 안정적이고 여유로운 트레킹을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