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y 1 | 인천 - 카트만두

항공 시간에 맞춰 카트만두로 출발합니다.

카트만두 도착 후 호텔로 이동하여 휴식을 취합니다.

🏔 Day 2 | 루클라 - 팍딩

루클라 공항 (2,804m)에 도착 후 가벼운 트레킹을 통해 오늘의 목적지인 팍딩 (2,610m)으로 이동합니다. 에베레스트를 처음 등정한 에드먼드 힐러리와 세르파인 텐징 노르가이의 이름을 딴 '텐징-힐러리 루클라 공항'은 세상에서 가장 짧은 활주로를 가진 공항으로도 유명합니다.

-소요 시간: 약 3시간
-트레킹 거리: 약 4km

🏔 Day 3 | 팍딩 - 남체바자르

두 코시 강둑을 따라 걸으며 사가마르사 국립공원을 지나 에베레스트로 들어가는 입구이자 세르파들의 고향이라 불리는 남체바자르 (3,441m) 로 도착합니다. 남체바자르는 호텔, 레스토랑, 기념품 가게 등이 있는 에베레스트 지역의 가장 큰 마을입니다.

-소요 시간: 약 5시간 30분
-트레킹 거리: 약 12km

🏔 Day 4 | 남체바자르

오늘은 에베레스트에서 갖는 첫번째 고소 적응일 입니다. 세르파 박물관을 둘러보고 휴식을 취하며 세르파들의 삶에 가까이 다가가 볼 수 있습니다.

🏔 Day 5 | 남체바자르 - 텡보체

두 코시의 빙하를 따라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오늘의 목적지는 텡보체 (3,860m)로 지역의 작은 라마 불교 사원을 가볼 수 있습니다. 라마 수도승들이 불공을 드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소요 시간: 약 5시간
-트레킹 거리: 약 10km

🏔 Day 6 | 텡보체 - 딩보체

오늘은 처음으로 4,000m 고도를 넘어서는 날입니다. 텡보체에서 출발하여 끝 없이 펼쳐진 임자코라, 작은 마을인 팡보체를 지나 딩보체 (4,350m)에 도착합니다. 날씨가 좋다면 딩보체에서 로체, 아일랜드 피크, 아마 다블람과 같은 높은 봉우리들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소요 시간: 약 5시간 30분

-트레킹 거리: 약 10km

🏔 Day 7 | 딩보체 - 로부체

쿰부 빙하와 에베레스트를 등정하다 목숨을 잃은 사람들의 기념비를 따라 걸으며 로부체 (4,910m)에 도착합니다. 해발 고도 5,000m에 가까워진 만큼 고산증세가 발생할 수 있으니 가이드를 따라 천천히 발걸음을 움직입니다.

-소요 시간: 약 7시간
-트레킹 거리: 약 12km

🏔 Day 8 | 로부체 - 에베레스트 베이스 캠프 - 고락셉

오늘 드디어 이번 트레킹의 목적지인 에베레스트 베이스 캠프 (5,365m)에 도착합니다. 베이스 캠프에서 바라보는 우리가 걸어온 쿰부 빙하의 모습은 에베레스트 트레킹 루트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경 중 하나입니다. 베이스캠프에서 시간을 보낸 후 고락셉 (5,180m)으로 내려와 휴식을 취합니다.

-소요 시간: 약 8시간
-트레킹 거리: 15km

🏔 Day 9 | 고락셉 - 칼라파타르 - 루클라

어제와 같이 오늘은 이번 트레킹에서 가장 힘든 날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칼라파타르 (5,555m)를 향해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칼라파타르에서는 지구에서 가장 높은 산인 에베레스트 (8,848m, 29,028ft)를 포함하여 눕체, 푸모리, 로체와 같은 수 많은 고봉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칼라파타르에서 헬기에 탑승하여 루클라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카트만두에 도착하여 휴식을 취합니다.

🏔 Day 10 | 카트만두 시티 투어

조식 후 카트만두 시티 투어를 시작합니다.
스와얌브나트와 보트나트 사원을 방문하고 점심 식사를 합니다.

🏔 Day 11 | 카트만두 - 인천

오전 자유 시간을 보낸 뒤 항공 시간에 맞춰 카트만두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 Day 12 | 인천

인천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