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y 1 | 인천 - 콜롬보

항공 시간에 맞춰 인천 공항 도착 후 비행기에 탑승합니다.

🏔 Day 2 | 콜롬보 - 피나왈라 - 담불라 

가이드 미팅 후 피나왈라로 이동합니다.

레스토랑에서 아침 식사를 한 뒤 아시아 최대의 코끼리 고아원인 피나왈라 코끼리 고아원을 방문합니다.

스리랑카에는 야생 코끼리가 약 3,500 마리 있으며 이는 세계 2위의 코끼리 수입니다. 스리랑카에는 정말 많은 코끼리가 살고 있으며 스리랑카 여행 시 코끼리를 만나는 것은 반드시 해야할 일 중 하나입니다.

점심 식사 후 담불라 황금 사원으로 이동합니다. 

이 곳은 약 2,200년의 역사를 지닌 신성한 성지 순례 유적지이며 이 황금 사원은 스리랑카에 있는 석굴 사원 가운데 가장 크고 보존이 잘 되어 있습니다. 황금 사원 안에서도 넓이 2,100㎡에 이르는
불교 벽화와 157개의 불상과 신상이 특히 유명합니다.

🏔 Day 3 | 시기리야 - 캔디

오전 전용 차량에 탑승하여 시기리야 요새로 이동합니다. 

시기리야는 높이 약 180m의 거대한 화강암 덩어리 위에 만든 요새로 '사자바위'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후 캔디로 이동합니다.
캔디는 ‘센카다가라푸라(Senkadagalapura)’ 시로 널리 알려진 불교의 성지입니다. 싱할라(Sinhala) 왕조의 마지막 수도로서, 1815년에 영국이 스리랑카를 점령할 때까지 싱할라 왕조의 후원을 받아 2,500년 이상 디나할라(Dinahala) 문명을 꽃피웠습니다.

유명한 성지 순례 유적인 불치사(석가모니의 진신 치아가 보관된
사원) 가 이곳에 있습니다. 

사원을 방문한 뒤 스리랑카 전통 공연을 관람합니다.

🏔 Day 4 | 캔디 - 누와라엘리야

조식 후 누와라엘리야로 이동합니다. 
이 곳은 스리랑카의 대표적인 차 생산지로 해발 1,868m에 달하는 고지에 위치하며 스리랑카에서 가장 높은 산인 피디루탈라갈라 산에서 멀리 보입니다.
누와라엘리야는 사무엘 베이커라는  19세기에 영국인에 의해 만들어져 건물의 대다수는 영국 식민지 시기의 특징을 지녔으며, 심지어 새로운 호텔조차 식민지 형식으로 지어졌습니다. 또한 많은 개인 집들은 아직도 오래된 영국식 잔디와 정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Day 5 |호튼 국립공원 - 하푸탈레 - 엘라

아침 일찍 일어나 호튼 국립공원으로 이동합니다.

이 곳에서 베이커 폭포, 세상의 끝 전망대를 방문하며 약간의 하이킹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 후 하푸탈레로 이동하여 '툭툭'에 탑승한 뒤 스리랑카에서 가장 걷기 좋은 길이라는 립톤 싯으로 이동합니다.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 올라 아름답게 펼쳐진 차 밭을 감상합니다.

엘라로 이동하여 휴식을 취합니다.

🏔 Day 6 | 엘라 - 우다왈라웨

조식 후 엘라 미니 아담스 피크로 이동하여 짧은 하이킹을 즐긴 뒤 하늘의 다리라고 불리는 Nine Arches Bridge 를 건너 우다왈라웨로 이동합니다. 

🏔 Day 7 | 우다왈라웨 - 갈레

오늘은 이번 스리랑카 여행의 가장 하이라이트라고 볼 수 있는 우다왈라웨 국립공원 사파리 투어를 진행합니다. 

이 곳엔 약 500마리의 야생 코끼리가 있으며 코끼리들은 종종 최대 100마리까지 무리를 지어 생활합니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갈레 요새 투어를 진행하며 스리랑카 전통 낚시 방식인 '스틸트 피싱' 하는 모습을 사진에 담아봅니다.

갈레 요새는 1588년에 포르투갈인이 처음 건설한 후 1649년부터
17세기 동안 네덜란드인에 의해 광범위하게 요새화되었습니다. 스리랑카 고고학부의 대대적인 재건 작업으로 인해 432년이 지난 후에도 세련된 외관을 유지하고 있는 역사, 고고학 및 건축 유산 기념물입니다.

🏔 Day 8 | 갈레

5성급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며 자유롭게 시간을 보냅니다. 

🏔 Day 9 | 갈레 - 콜롬보

조식 후 콜롬보로 이동하여 시티투어를 시작합니다.

강가라마야 사원과 갈레 페이스를 방문 한 뒤 항공시간에 맞춰 콜롬보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 Day 10 | 콜롬보 - 인천

인천 도착